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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왜 암에 안 걸릴까
아시아 코끼리 [사진 중앙포토]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세바스토폴은 평온한 도시지만 가끔씩 불한당도 있다. 지난해 겨울 늦은 밤 경찰관 닉 벨리보(28)는 술집 뒷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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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200년래 최악 폭우…초특급 허리케인 강타, 사망자 등 피해 속출
동부지역에 몰아친 폭우로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구조대가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휩쓸려 침수된 차량으로부터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AP]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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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ATM 현금 인출 '타겟'…한인타운 노상 강도 잇달아
ATM 이용자를 노리는 노상 강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윌셔길 한 ATM에 시큐리티(오른쪽)가 경비를 서고 있다. 김상진 기자자동현금지급기(ATM) 이용자들을 노린 노상 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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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풀러턴서 인종 차별 유인물 발견
지난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한 교회에서 흑인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턴에서도 인종 차별적 메시지를 담은 유인물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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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도시서 총기난사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교회 앞에서 신자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찰스턴 AP=뉴시스]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무대였던 미국 남부도시 찰스턴이 ‘비극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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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예배 보던 신도들에게 무차별 총기 난사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무대였던 미국 남부도시 찰스턴이 '비극의 도시'로 변했다. 유서 깊은 흑인 교회에서 백인 청년이 예배를 보던 신도들에게 총을 난사해 9명이 숨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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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퓰리처상 사진상은? '퍼거슨 사태' 다룬 美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
2015 퓰리처상, 속보부문 사진상[사진 더 가디언 홈피 캡처] 2015년 퓰리처상이 결정됐다. 2015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신문 ‘더 포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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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퓰리처상 사진상…美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의 '퍼거슨 사태'
2015 퓰리처상, 속보부문 사진상[사진 더 가디언 홈피 캡처] 2015년 퓰리처상이 결정됐다. 2015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신문 ‘더 포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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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퓰리처상 사진상은 '퍼거슨 사태' 다룬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
2015 퓰리처상, 속보부문 사진상[사진 더 가디언 홈피 캡처] 2015년 퓰리처상이 결정됐다. 2015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지역신문 ‘더 포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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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대학 캠퍼스 총격…교수인 전남편 살해후 자살
5일 사우스캐롤라이대학(USC)에서 발생한 캠퍼스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40대 한인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이 대학 교수인 전남편에게 총기를 난사한 후 자살했다. 6일 사우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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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자녀 살해 비정의 아버지 ‘충격’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30대 아버지가 다섯명의 자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쓰레기 봉지에 담아 시골 흙길에 내다버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AP, CN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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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으로 얼룩진 '메모리얼 연휴'
메모리얼 연휴 기간동안 동부와 서부에서 ‘묻지마 총격’이 잇달아 발생해 미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CNN 등에 따르면, 23일 밤 9시 30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대학가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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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서부서 총기 사고
지난 주말 동부 유명 휴양지와 서부 대학가에서 각각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의 유명 휴양지인 머틀비치에서 연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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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최경주에게 거대한 야망 품게 한 이상향
아름다운 키아와 아일랜드의 오션 코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최경주(42·SK텔레콤)는 잠시 상념에 잠겼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여름 태양 볕도, 바로 옆자리에서 있는 힘을 다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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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파나마 운하 물길 넓힌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 탄생 100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파나마 정부가 운하의 물류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신규 수로를 만드는 등 대규모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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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달려왔다 올해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 전문 잡지 독자 2만 6000여 명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샌프란시스코를 꼽았다. 가까운 거리에 역사, 현대적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다운타운의 차이나 타운을 지나는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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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 “의상 부탁해요, 소연”
LA 인근에 위치한 어느 TV 스튜디오. 한쪽에선 댄서들이 서성이고 또 다른 쪽에선 음악소리가 지나가는 이들의 귀를 울린다. 그 한구석을 가득 채운 옷걸이들과 그 위에 정신없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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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강성 노조 때문에 … ”
시애틀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세계 최대 민간항공기 제작사이자 시애틀 최대 기업인 보잉이 차세대 항공기 787 조립공장을 남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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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인 아버지서 중국계 매제까지
오바마의 취임식장에 모인 오바마·미셸 부부의 가족들은 인종도, 언어도, 종교도,계층도 제각각이었다. 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이들은 언어도 모두 달랐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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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취임사에 깔린 ‘다인종 가족’의 힘
관련기사 “검둥이 표현만 212차례…흑인 대통령 시대에 안 맞아” “우리나라는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힌두교는 물론 무신론자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구상 곳곳에서 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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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인 만나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한인 정치인 라이언 김(左)과 함께한 오바마.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을 찾은 적이 없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 하와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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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선거날 농구하면 이겨” 매케인 “파란 셔츠가 행운의 색”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농구다. 어렸을 때 백인 아이들의 놀림을 받으면 농구를 하며 울분을 풀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옥시덴털 대학에 2년간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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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가스로 차 생산 ‘친환경 공장’ 미국 스파르탄버그 BMW 공장을 가다
BMW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연간 소비 에너지의 65%를 인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충당하고 있다. 사진은 차체와 엔진을 조립하는 공정. [BMW 제공]미국 애틀랜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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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눈물 … 거리유세 도중 “힘들다” 울먹여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의 승리 고지에 더욱 다가섰다. 프라이머리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CNN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는 뉴햄프셔주에